반응형 베르사유 건축상1 감성의 선율이 흐르는 공간, 오디움 박물관 서울 한복판, 음악처럼 울림을 주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유네스코가 주목한 단 7곳 중 하나로,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선정된 곳, 바로 ‘오디움 Audeum’이다.서울 서초구 헌릉로8길에 위치한 오디움(Audeum)은 ‘울림이 머무는 공간’이라는 이름처럼 감성과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이다. 이곳은 유네스코가 주관한 ‘베르사유 건축상’ 박물관 부문에서 세계 단 7곳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으며, 개관 1년 만에 무려 17,000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오디움의 매력은 외형적 아름다움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건축 자체가 전시이자 예술이며, 공간 전체가 하나의 악보처럼 구성되어 감각의 여운을 선사한다. 내부는 음악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듯 건축물의 리듬.. 2025.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