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현준1 고분 품은 미술관, 역사와 현대의 만남 '오아르미술관' 오늘은 경주에 곧 문을 여는 새로운 문화 명소, '오아르미술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역사의 도시 경주에 현대미술을 품은 공간이 탄생한다니 기대가 크다.🎨 오아르미술관이란?2025년 4월 1일, 경주시 노서동 고분군 공원 부지에 '오아르미술관(OAR Museum)'이 개관한다. 이름에는 '오늘 만나는 아름다움(Omeeting Art)'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 경주 출신 컬렉터 김문호 관장님이 20년 동안 정성스레 모은 600여 점의 소장품을 바탕으로 설립된 사립미술관이다.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909m²의 아담한 규모지만, 그 안에 담긴 콘텐츠와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특히 유명 건축가 유현준 교수님이 설계를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고분을 품은 특별한 건축오아르미술관의 가장.. 2025.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